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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견 '조이'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0번'

미래한국당 원유철 대표가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미래한국당 당사에서 열린 비례대표 후보 공천장 수여식에서 시각장애 피아니스트 김예지 후보의 안내견인 '조이'에게 비례대표 0번 목걸이를 걸어주고 있다.

ⓒ남소연2020.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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