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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관

2006년 1월 법관 임용식 당시 모습. 박주영 판사는 인터뷰에서 "정성 들여 썼던 양형 이유가 시퍼렇게 남아 있으면, 초심의 현존이 계속 제 발목을 잡는다"면서 "자신의 양형 이유는 목표에서 자꾸 멀어지는 날 계속 돌아보게 하고, 태만함을 경고하는 옐로 카드 같다"고 설명했다.

ⓒ박주영 제공2019.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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