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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년생 김지영' 공유, 공감 가는 작품

배우 공유가 13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82년생 김지영> 시사회에서 입장하고 있다. 조남주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82년생 김지영>은 1982년 태어나 누군가의 딸이자 아내, 동료이자 엄마로 2019년 오늘을 살아가는 '김지영'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10월 23일 개봉.

ⓒ이정민2019.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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