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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표현

국가인권위에서 진행한 혐오표현 국민인식조사 결과, 혐오표현 경험자 절반 이상이 위축감(50.5%)이나 공포심(53.1%)을 느끼고 대부분 ‘문제가 있는 표현이라고 생각’(87.3%)했지만, 혐오표현에 직접적인 반대의사를 표현(41.9%)하기보다는, 그냥 무시하거나(79.9%), 혐오표현 발생장소나 사용자를 피하는(73.4%) 소극적 방식으로 대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인권위2019.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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