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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당대표 취임 100일을 맞아 펴내는 소책자 <밤이 깊어 먼 길을 나섰습니다>에는 지난 39주년 5·18기념식 당시 한 무리 노인들이 다가와서는 “(한국당 참석을 항의·반대하는) 이들은 광주 사람들이 아니라 민중당 애들”이라고 했다고 적었다(사진). 그러나 이는 현장에 참석한 참석자들의 말과는 달랐다.

ⓒ자유한국당 2019.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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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플러스 에디터. 여성·정치·언론·장애 분야, 목소리 작은 이들에 마음이 기웁니다. 성실히 묻고, 세심히 듣고, 정확히 쓰겠습니다. Mainly interested in stories of women, politics, media, and people with small voice. Let's find h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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