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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영동 대공분실

뛰어내릴 수 없게 만들어진 창문 사이로 보이는 세계는 너무나 멀어 보였다.

ⓒ지금여기에2019.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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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살아가는 세상이야기를 나누고 함께 변화시켜 나가기 위해서 활동합니다. 억울한 이들을 돕기 위해 활동하는 'Fighting chance'라고 하는 공익법률지원센터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언제라도 문두드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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