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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자, 60년 된 열아홉 순정

2019.02.21

이미자, 축하받아 당연한 60년

가수 이미지가 21일 오후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60주년 기념 음반 및 신곡 발표회>에서 지인 및 관계자들과 함께 축하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대한민국 대중음악의 역사를 대표하는 이미자는 1973년 베트남전쟁시 한국군을 위한 최초의 위문공연, 2002년 평양에서의 최초 단독 공연, 한국에서 가장 많은 음반과 노래를 취입한 가수 등 '처음'이란 수식어를 가장 많이 가지고 있는 국보급 가수다. 이번에 발표되는 60주년 기념 음반 '노래인생 60년 나의노래 60곡'에는 그의 대표 음악을 엄선, 신곡과 더불어 현대적인 감각에 맞게 재편곡한 옛 곡들이 수록되어 있다.

ⓒ이정민2019.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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