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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호

술을 마신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윤창호 씨를 치어 숨지게 한 박 아무개(27)씨에 대한 선고 공판 직후 윤 씨의 어머니가 눈물을 닦고 있다. 12일 오전 부산지방법원 동부지원에서 열린 재판에서 법원은 박 씨에게 징역 6년을 선고했다.

ⓒ정민규2019.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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