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사진
#브렉시트

눈물 흘리는 브렉시트 반대 시위자

15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의사당 앞 광장에서 브렉시트(Brexit·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반대 시위를 벌이던 한 남성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영국 하원은 이날 브렉시트 합의안을 찬성 202표, 반대 432표로 부결시켰다. 이번 투표 결과로 인해 영국은 아무런 합의 없이 EU를 탈퇴하는 이른바 '노딜 브렉시트(No Deal)'를 받아들여 큰 혼란 속에 EU를 떠나거나, 2016년의 브렉시트 결정을 뒤집는 정치적 대격변을 선택해야 하는 상황에 이르게 됐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런던 AP=연합뉴스2019.01.16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바른 언론 빠른 뉴스' 국내외 취재망을 통해 신속 정확한 기사를 제공하는 국가기간뉴스통신사입니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

맨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