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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근 (grreview30)

"제련소 노동자와 협력업체 직원 가족 등으로 구성된 석포 주민들이 도로를 점거한 채 낙동강시민조사단의 영풍제련소와 낙동강 진입을 원천 봉쇄하고 있다"

ⓒ김도환2018.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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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깎이지 않아야 하고, 강은 흘러야 합니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의 공존의 모색합니다. 생태주의 인문교양 잡지 녹색평론을 거쳐 '앞산꼭지'와 '낙동강을 생각하는 대구 사람들'을 거쳐 현재는 대구환경운동연합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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