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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종

김영종 작가는 강화도에서 사는 이시우 사진작가(우)와 함께 <진보의 블랙박스를 열다>(2012년) 공저자로 참여했다.

ⓒ최진섭2018.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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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에는 채식과 마라톤, 지금은 달마와 곤충이 핵심 단어. 2006년에 <뼈로 누운 신화>라는 시집을 자비로 펴냈는데, 10년 후에 또 한 권의 시집을 펴낼만한 꿈이 남아있기 바란다. 자비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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