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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션샤인

'미스터 션샤인' 여배우와 남배우 바통터치

배우 김태리와 김민정이 26일 오후 서울 논현동의 한 웨딩홀에서 열린 tvN 새 토일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제작발표회에서 남배우들과 교대하며 무대 위로 오르고 있다.
<미스터 션샤인>은 신미양요(1871년) 때 군함에 승선해 미국에 떨어진 한 소년이 미국 군인 신분으로 자신을 버린 조국인 조선으로 돌아와 주둔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다. 김은숙 작가와 이응복 감독이 <태양의 후예>, <쓸쓸하고 찬란하神 도깨비> 이후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7월 7일 토요일 오후 9시 첫 방송.

ⓒ이정민2018.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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