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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linaaaaa)

핑크 파셀의 월경 긍정하기 캠페인 <I'm On>에 참여한 트랜스남성 케니 존스

ⓒPink Parcel2018.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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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명 리나. 트랜스젠더 인권단체 조각보에서 활동하며 젠더폭력 피해지원 현장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퀴어 페미니스트가 바라보는 세상을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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