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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니 리

'검법남녀' 괴짜와 초짜의 공조

노도철 PD(왼쪽에서 네 번째)와 배우 이이경, 스테파니 리, 정재영, 정유미, 박은석이 10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사옥에서 열린 월화드라마 <검법남녀> 제작발표회에서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검법남녀>는 피해자를 부검하는 '까칠X완벽' 괴짜 법의학자와 가해자를 수사하는 '발랄X허당' 초짜 검사의 특별한 공조를 다룬 드라마다. 14일 월요일 오후 10시 첫 방송.

ⓒ이정민2018.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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