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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무 이사장은 이명박·박근혜 두 전직 대통령의 뇌물수수 등 부패행위는 공익 대신 사익을 좇고 청렴의 의무를 저버린 대표적 사례라고 질타했다.

ⓒSBSCNBC2018.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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