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의 한 장면. 읍내로 자전거를 타고 나간 두 사람은 다양한 방식으로 함께 시간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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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와 책에 관심 많은 영화인. 두 아이의 아빠. 주말 핫케익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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