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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흑두루미와 황새가 있는 곳으로 출입 자제해 달라는 안내판도 수난을 겪고 있다. 안내판은 구멍이 뚫려 있기도 했다. 이에 대해 환경운동가이며 천수만 지킴이 김신환 수의사에 따르면 “흑두루미들이 천수만에 많이 도착해, 먹이를 나누어주고 출입을 통제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밀렵꾼들이 출입금지 안내판에 총기 연습을 했는지 총구멍이 나 있다”며 안타까워했다.

ⓒ신영근2018.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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