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개헌관련 3당 원내대표 회동에서 모두발언을 마친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에게 마이크가 놓인 자리를 비워달라며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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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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