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밖으로 드러난 양수구 말단부위를 연결해 다시 강물 속으로 넣어주는 양수장 개선사업이 추가로 필요하다. 이러한 결과를 초래한 것은 운하에 고집한 MB의 탐욕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양수장 개선 비용은 MB에게 그 책임을 물어야 한다.
ⓒ대구환경운동연합 정수근2018.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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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깎이지 않아야 하고, 강은 흘러야 합니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의 공존의 모색합니다. 생태주의 인문교양 잡지 녹색평론을 거쳐 '앞산꼭지'와 '낙동강을 생각하는 대구 사람들'을 거쳐 현재는 대구환경운동연합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