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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문개방

경남 합천군 청덕면에서 수막재배로 길러지고 있는 양상추의 모습. 이 비닐하우스 한동에 하루 100톤~150톤의 지하수가 쓰인다. 500동의 비닐하우스에서 쓰이는 전체 물량은 하루 5만여 톤 이상이다. 엄청난 지하수 사용량이다. 지하수 고갈사태가 불러올 수밖에 없는 구조로 보인다.

ⓒ대구환경운동연합 정수근2018.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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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깎이지 않아야 하고, 강은 흘러야 합니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의 공존의 모색합니다. 생태주의 인문교양 잡지 녹색평론을 거쳐 '앞산꼭지'와 '낙동강을 생각하는 대구 사람들'을 거쳐 현재는 대구환경운동연합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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