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석탄 등 화석연료 때문에 온실가스 배출량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는 이유 등으로 국제환경연구기관과 언론에 의해 ‘세계 4대 기후악당’으로 지목됐다. 미세먼지주의보가 내려진 지난해 12월 30일 뿌연 대기에 휩싸인 서울 마포구 일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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