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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퇴진

박사모

광화문광장에 박사모가 난입해 텐트를 발로 차는 등의 행패를 부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때 이들은 “빨갱이를 때려 죽여도 아무 문제가 없다”는 등의 이승만 정권에서 실제로 정권 차원에서 보장해줬다는 말과 행동들을 하며 폭행을 했다. 심지어 세월호광장에서는 “이 지저분한 걸 왜 안 치워! 문재인이가 다 죽였는데 왜 대통령님에게 책임을 지라고 해!” 등의 억지를 부리며 입에 담을 수 없는 망발도 서슴없이 퍼붓고 다녔다.

ⓒ정덕수2016.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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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보고, 많이 듣고, 더 많이 느끼고, 그보다 더 많이 생각한 다음 이제 행동하라. 시인은 진실을 말하고 실천할 때 명예로운 것이다. 진실이 아닌 꾸며진 말과 진실로 향한 행동이 아니라면 시인이란 이름은 부끄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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