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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언 (road819)

일본 변호사들과 지원단체 관계자들이 재판 원고로 참여했다가 돌아가신 김혜옥 할머니 묘소를 찾기 위해 국립5.18묘지에 들어서고 있다.(2009년 9월 12일)

ⓒ이국언2017.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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