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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언 (road819)

광주지방법원 승소 판결 후 법정을 나오면서 하세가와 가즈히로 변호사가 승소를 알리는 손글씨를 펼쳐 보이며 기뻐하는 모습.(2013년 11월 1일)

ⓒ이국언2017.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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