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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언 (road819)

다카하시 마코토 공동대표가 1988년 제주를 찾아 1944년 도난카이 지진에 숨진 고 김순례(광주 수창초교 졸업후 동원) 유족 김중곤, 근로정신대 동원 피해 김복례씨를 찾아 당시 사진을 보여주며 경위를 조사하고 있는 모습.

ⓒ나고야 소송 지원회2017.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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