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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언 (road819)

피해 할머니들과 일본정부와 미쓰비시를 상대로 소장을 접수하기 위해 나란히 손을 잡고 나고야지방재판소로 향하는 모습.(1999년 3월 1일)

ⓒ나고야 소송 지원회2017.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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