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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사과와 감사 그리고 자숙

사회복무요원을 마치고 26일 소집해제하는 JYJ의 박유천이 25일 오후 서울 삼성동 강남구청에서 귀가하기에 앞서 '진심으로 사과와 감사드리고 앞으로 스스로 돌아보고 생각하는 시간을 갖겠다'는 소감과 다짐을 이야기하고 있다. 박유천은 지난해 6월 네 명의 여성에게 고소당하며 성추문에 휩싸인 바 있다.

ⓒ이정민2017.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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