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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열

영화 <박열>의 한 장면. 간토 대지진으로 초토화된 도쿄에서 조선인들이 대량 학살 당한다. 박열(이제훈)과 그의 동료들은 개죽음 대신 경찰서 유치장에 갇히는 길을 택한다.

ⓒ메가박스(주)플러스엠2017.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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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와 책에 관심 많은 영화인. 두 아이의 아빠. 주말 핫케익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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