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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한 장면. 도쿄의 회사원 유마(츠마부키 사토시)는 게이 클럽에서 처음 만난 나오토(아야노 고)에게 호감을 느낀다.

ⓒ메가박스(주)플러스엠2017.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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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와 책에 관심 많은 영화인. 두 아이의 아빠. 주말 핫케익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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