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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소녀상

일본 대사관 앞 평화의 소녀상 찾은 일본인들

마쓰다 노부히로(46) 씨와 한국어 교실 '무지개' 수강생들은 소녀상 옆에서 천막 농성을 하는 청년들을 응원하고, 진상규명과 연대에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지민섭2017.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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