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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소녀상

소녀상 배지를 모자에 단 니시하라 마나부(64) 씨

25일 일본 대사관 앞 평화의 소녀상을 방문한 일본인 한국어 교실 '무지개' 학생들이 자신의 옷과 가방에 소녀상을 지키는 소녀가 그려진 배지를 달고 있다.

ⓒ지민섭2017.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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