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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최순실 게이트

2012년 터진 외국인 학교 부정입학 사건. 많은 부유층이 여권을 위조하여 자녀를 D외국인 학교에 입학시켰다. 부유층과 권력층 등 사회 엘리트들의 학연은 이렇게 어릴때부터 만들어진다. 진경준 당시 인천지검 2차장은 정치인이나 법조인이 연관되지는 않았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우병우 전 민정수석의 처제도 입학부정에 포함되었다. 우병우 처제는 그후에 세이트키츠네비스 연방이라는 생뚱맞은 곳의 국적을 취득하고 자녀를 S외국인학교에 입학시킨다. 자녀 이양은 스키선수로 장시호의 동계스포츠 영재센터가 개최한 대회에서 입상을 한다. 무언가 냄새가 난다.

ⓒSBS2017.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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