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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가 16일 최순실씨의 단골 성형외과인 김영재의원을 찾아, 김영재 원장이 세월호 참사 당일 진료기록을 조작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특위는 2014년 4월 16일(세월호 참사 당일) 김 원장이 '장모님 차트 사인'에 했다는 필적과 다른 차트의 필적이 다르다는 점을 지적했다.

ⓒ안민석 의원 페이스북2016.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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