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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직교사

"모윤숙은 친일파"라고 외쳤다가 뺨 맞은 학생이 선생이 됐습니다. 그런데 이번엔 참교육을 외쳤다가 해직교사가 됐습니다. 맨 오른쪽이 김지철 선생.

ⓒ김지철2016.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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