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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정동진독립영화제 개막식

5일, 제18회 정동진독립영화제가 개막했다. 인디밴드 9와 숫자들의 축하 공연과 함께 변영주·이해영 감독의 사회로 아기자기한 시작을 알렸다. <필름 판소리, 춘향>에 이어 섹션01 단편 작품 5개가 관객 앞에 공개됐다. 프로그래머의 리드 아래 관객과의 대화가 진행된 후, 자정이 넘은 시각에 개막 행사가 끝이 났다.

ⓒ곽우신2016.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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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공채 7기로 입사하여 편집부(2014.8), 오마이스타(2015.10), 기동팀(2018.1)을 거쳐 정치부 국회팀(2018.7)에 왔습니다. 정치적으로 공연을 읽고, 문화적으로 사회를 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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