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갤러리

'캡사이신 피습'에 "10억엔 필요없다" 일침도

2016.07.28

'캡사이신 피습' 당한 김태현 이사장

김태현 화해·치유재단 이사장이 28일 오후 서울 중구 바비엥 2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화해·치유재단 출범 기자간담회'를 마친 뒤 이동하던 중 한 남성이 뿌린 캡사이신을 맞고 괴로워하고 있다.
이날 정부는 일본 출연금 10억엔으로 운영될 화해·치유재단을 출범했지만,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와 시민들은 "피해자들의 명예와 권리를 한낱 돈의 문제로 전락시킨 박근혜 정부의 한일합의는 전면 무효"라고 주장했다.

ⓒ유성호2016.07.28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

맨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