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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민재

걸그룹 소나무의 민재가 29일 오전 서울 서교동의 한 공연장에서 열린 세 번째 미니앨범 <넘나 좋은 것> 발매 쇼케이스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바비인형으로 변신하며 1년 만에 컴백하는 소나무는 새앨범에서 사랑에 빠진 과정을 묘사하며 한 편의 핑크빛 연예스토리를 구성, 스토리의 절정을 이끄는 타이틀곡 '넘나 좋은 것'을 통해 핑크빛 사랑에 취한 소녀의 고백을 노래하고 있다.

ⓒ이정민2016.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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