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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제2시민청(SETEC) 예정부지서 현장설명하는 강남구청장

신연희 강남구청장이 17일 오전 제2시민청 건립 예정지인 서울 강남구 SETEC을 찾아 시민청 건립 부당성을 설명하고 있다.

신 구청장은 "현재 SETEC은 가설건축물로 전람회장 용도로 임시사용하고 있다"라며, "안전해 취약한 현 건축물을 철거하고 하루빨리 업무, 비즈니스, 숙박 시설 등을 갖춘 복합 단지로 개발해 국가 경쟁력을 강화하고 경제 활성화에 기여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연합뉴스2015.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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