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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체불

두 달 동안 총 35만 원의 임금을 받지 못했다. 알바노동자 한 명이 사장에게 대항하기엔 쉽지 않다. 결국 택한 길은 노동청 진정이었다.

ⓒ이가현201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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