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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홍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인 유기홍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역사교과서가 국정으로 전환되면 오히려 수능이 어려워 질 것"이라고 직접 설문조사한 결과를 제시했다. 교육부와 새누리당이 한국사를 하나의 통합 교과서로 가르쳐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의 고생을 덜어줘야 한다는 이론을 펴고 있는 데 대한 반박이다.

ⓒ남소연201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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