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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 암살도 있고 베테랑도 있네!

2015.09.03

'사도' 유아인, 혼신을 다한 연기

3일 오후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코엑스에서 열린 영화<사도> 시사회에서 이준익 감독과 사도세자 역의 배우 유아인이 머리를 땅에 찧으며 절을 하는 장면의 뒷이야기를 말하고 있다.
<사도>는 어떤 순간에도 왕이어야 했던 아버지 '영조(송강호 분)'와 단 한 순간만이라도 아들이고 싶었던 세자 '사도(유아인 분)'의 이야기를 비극적 가족사로 풀어낸 작품으로 배우 소지섭이 정조 역으로 특별출연했다. <사도>는 내년 2월 28일 개최되는 제88회 미국 아카데미영화상 외국어 영화부문 한국 출품작으로 선정되었다. 이준익 감독은 <왕의 남자>로 2007년 제79회 아카데미영화상에 이어 두 번째 도전이다. 9월 16일 개봉.

ⓒ이정민2015.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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