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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춘

김기춘 대통령비서실장이 6일 오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첫 전체회의에 출석해 청와대가 윤전추(34)씨를 3급 행정관으로 채용하는 과정에서 구입한 개인 헬스기구 위치에 대한 최민희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의 질의에 답변내용을 미리 준비해놓고 있다. 김기춘 비서실장이 직접 작성한 메모에는 “대통령께서 사용하는 생활용품이나 음식재료, 운동기구 등은 대통령의 경호와 안위에 관계되고, 대통령의 안위는 국가안보와도 직결되는 사항이기 때문에 외국에는 물론 우리나라 역대 정부에서도 외부에 공개한 전례가 없다는 점을 이해해주시기 바란다”고 적혀 있다.

ⓒ남소연2014.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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