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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

"야야, 줄을 달면 어떻겠노? 잠자기 전에는 발목에 줄을 매서 자라고 해라이!" 친정엄마의 말씀 덕분에 친구는 매일 아침 도시락을 먹을 수 있었답니다.

ⓒfree image2014.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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