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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고 형 누나, 꼭 돌아와요"

2014.04.21

"단원고 형 누나, 우리가 기도해요"

20일 저녁 경기 안산시 초지동 화랑유원지 원형 광장에서 안산지역 시민과 학생들이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 실종자들의 무사 귀환을 기원하며 촛불을 밝혔다. 부모와 함께 이날 광장을 찾은 어린 아이들도 "단원고 형과 누나, 꼭 돌아오길 기도합니다"라고 손수 적은 편지를 꺼내들고 있다.

ⓒ남소연2014.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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