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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정원' 엄현경-고세원, 눈 부신 선남선녀

1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잠원동의 한 호텔에서 열린 MBC일일특별기획 <엄마의 정원>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엄현경과 고세원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엄마의 정원>은 쉼이 필요한 현대인들에게 안식처가 되어줄 엄마의 품과 같은 따뜻한 이야기를 담을 작품이다. 17일 월요일부터 매일 저녁 8시55분 방송.

ⓒ이정민201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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