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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국회 국정감사와 청문회에 불출석해 기소된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왼쪽 세번째)이 18일 오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선고공판에 참석하기 위하 법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법원은 정 부회장에게 검찰이 구형한 벌금 700만원보다 높은 벌금 1천500만원을 선고했다.

ⓒ연합뉴스201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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