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개월 간의 군복무를 마친 연예병사 비(본명 정지훈)가 10일 오전 서울 용산 국방부 앞에서 짧은 제대인사를 마친 뒤 한 방송국 연예프로그램의 리포터가 건네준 초코파이를 손에 쥔 채 타고갈 승용차로 이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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