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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폭

나가사키 원폭 피해의 폐허와 참상을 상징했던 우라카미 천주당. 수많은 시민이 보존을 외쳤지만, 결국 나가사키시는 철거와 재건을 강행해버렸다.

ⓒ미육군병리학연구소 반환사진(나가사키시 홈페이지201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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