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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순

한국 최초의 '위안부'피해 신고자인 김학순할머니의 우뢰 같은 말씀. “우리가 강요에 못이겨 했던 그 일을 역사에 남겨 두어야 한다.”

1924년에 중국 지린성에서 태어나신 할머니께서는 1939년, 17세 때 베이지에서 일본군에게 끌러가 위안부의 고통을 겪었습니다. 할머니께서는 1990년 6월, 일본정부가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관여하지 않았다고 발표하자 울분을 참지 못하고 자신의 피해사실을 밝히기로 결심, 1991년 8월 그 사실을 공식발표했습니다.

ⓒ이안수201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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