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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현장을 다니면서 어느새 모리즈미 자신도 방사능에 피폭이 됐다. 그는 피폭된 이들 자체가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면 안된다는 경고라고 말한다.

ⓒ이철재201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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